EXID 하니 "'직캠', 모니터 하는 용도였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4.12 14: 13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직캠'을 모니터하는 용도로 사용했다"고 말했다.
EXID(솔지, LE, 하니, 혜린, 정화)는 12일 오후 1시 서울 명동 유네스코길에서 새 앨범 '아 예(AH-YEAH)' 사용설명회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설명회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 하니는 "직캠 덕분에 많은 사랑 받았다. 앞으로의 무대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직캠을 모니터하는 용도로 사용했다. 최근에는 많은 분들이 우리 직캠을 봐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이 찍어주시고 봐달라"고 말했다.

EXID는 오는 13일 정오 새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아 예(AH YEAH)’는 2014년 히트곡 ‘위 아래’를 이을 신나는 댄스곡. 신사동호랭이, 범이낭이, EXID 멤버 LE가 공동 작사·작곡했다.
한편 EXID는 오는 13일 미니 앨범 '아예'를 발표하고, 14일 SBS MTV ‘더쇼’에서 방송으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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