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위아래', 마지막이라고 생각..이번에도 마찬가지"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4.12 14: 28

 걸그룹 EXID가 "'위아래'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ID(솔지, LE, 하니, 혜린, 정화)는 12일 오후 1시 서울 명동 유네스코길에서 새 앨범 '아 예(AH-YEAH)' 사용설명회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설명회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 LE는 마지막 인사를 전하면서 "함께 곡을 만들면서도 고민이 많았다. 정말 잘 나왔다고 자부할 수 있다. 이번이 마지막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위아래'때도 마찬가지였다. 그런 각오를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ID는 오는 13일 정오 새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아 예(AH YEAH)’는 2014년 히트곡 ‘위 아래’를 이을 신나는 댄스곡. 신사동호랭이, 범이낭이, EXID 멤버 LE가 공동 작사·작곡했다.
한편 EXID는 오는 13일 미니 앨범 '아예'를 발표하고, 14일 SBS MTV ‘더쇼’에서 방송으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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