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사랑과 유메가 귀여운 마트 놀이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랑과 사촌 유메는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함께 마트 놀이를 했다.
점원 역을 맡은 사랑은 모든 물건을 구워서 팔았고, 가격은 항상 210엔이었다. 제법 똑 부러지게 물건을 정리하는 그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보는 이를 미소 짓게 했다.
유메 또한 사랑과 함께 점원으로 변신했다. 두 사람은 사이 좋게 대화를 나누며 손님 역할을 한 사랑의 외삼촌에게 친절히 대했다. 물건을 굽고 씻어서 판다는 등 아이 다운 귀여운 발상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추성훈과 딸 사랑, 송일국과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 엄태웅과 딸 지온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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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