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서준, 쌍둥이의 밥상..총싸움부터 댄스까지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4.12 17: 10

‘슈퍼맨’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과 서준이 밥상을 기다리며 다양한 놀이를 만들어 내 눈길을 끌었다.
서언과 서준은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이휘재가 요리를 하는 동안 식탁에 앉아 밥 먹을 준비를 했다.
서준은 대뜸 서언에 총을 쏘는 시늉을 했고, 이에 서언은 함께 총을 쏘고, 맞고 쓰러지는 연기를 했다. 두 아이의 귀여운 역할 놀이는 이어 박수 치기, 댄스 등으로 이어졌고, 화기애애한 쌍둥이의 모습이 보는 이를 미소 짓게 했다.

이때 이휘재는 아이들을 위해 국수 요리를 준비했는데, 이휘재는 요리에 자신 없어 했고, 두 아이는 시식 후 “맛이 없었냐”는 질문에 “네”라고 돌직구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추성훈과 딸 사랑, 송일국과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 엄태웅과 딸 지온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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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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