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2' 샘 오취리 "어린 일병 반말에 심란"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4.12 18: 20

샘 오취리가 어린 일병의 반말에 심란함을 감추지 못했다.
12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훈련 생활을 마친 멤버들이 첫 자대에 간 모습이 담겼다.
생활관에 들어선 이후 20대 초반의 일병들은 반말을 했고, 자기 소개 역시 반말로 해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최근 군대는 비슷한 계급끼리 같은 생활관을 쓰게 되어 있는데, 이를 적응하지 못한 멤버들은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샘 오취리는 "처음에 반말을 하는데, 뭐지 싶었다. 심란했다"고 밝혔다.
한편 '진짜사나이'에는 임원희, 김영철, 샘 킴, 이규한, 정겨운, 슬리피, 샘 오취리, 조동혁, 하이탑이 출연한 가운데, 첫 자대에서의 훈련이 본격적으로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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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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