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샘해밍턴이 살신성인해 간장콜라를 한 번에 다 마셨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멤버들은 여행에 앞서 현금 지급을 위해 복불복 게임을 했다.
콜라와 간장콜라 중 선택을 해 마시는 미션에서, 이미 콜라 세 잔이 빠르게 검출됐다. 두 잔의 간장콜라가 남아있었는데, 샘해밍턴과 김민준은 “다 마시면 인정해 주냐”고 물었다.
샘해밍턴은 곧 간장콜라를 쉼 없이 ‘원샷’ 했고, 성공 비용 3만원 보다는 만 원 적은 2만 원을 획득할 수 있었다.
한편 이날 ‘1박2일’은 ‘최고의 주안상’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셰프 레이먼킴, 강레오, 이연복과 배우 김민준, 방송인 샘해밍턴, 조세호가 게스트로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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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