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조세호 “최현석 셰프 허세 전수 받았다” 폭소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4.12 19: 01

‘1박2일’ 조세호가 “최현석 셰프에게 허세를 전수 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8살 때 요리를 처음 시작했다고 들었다”는 제작진의 질문에 “맞다. 나는 거짓말은 안 한다”고 답했다.
이어, “어머니가 외출하셨을 때 계란 비빔밥을 만들어 먹었다”고 설명을 했다.

그리고는 “최현석 셰프에게 비법을 전수 받았냐”는 질문에는 “허세”라고 답하며, “나는 오로지 여자 꼬시기 위해 요리를 배웠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날 ‘1박2일’은 ‘최고의 주안상’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셰프 레이먼킴, 강레오, 이연복과 배우 김민준, 방송인 샘해밍턴, 조세호가 게스트로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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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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