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2' 조동혁, 제식 훈련 뜻 몰라 굴욕..'공익 형'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4.12 19: 01

배우 조동혁이 제식 훈련의 뜻을 몰라 굴욕을 당했다.
12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신병교육대대에서 하이탑과 조동혁이 함께 교육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제식 훈련에 앞서 조교는 조동혁에게 "제식훈련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고 물었고, 공익근무를 했던 조동혁은 제식훈련의 뜻을 알지 못했다.

이에 조동혁은 "잘 모르겠다"고 답했고, 이내 자존심이 상한 표정을 보였다. 이에 조동혁의 모습에는 '상남자 평생의 한, 공익 형'이라는 자막이 달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진짜사나이'에는 임원희, 김영철, 샘 킴, 이규한, 정겨운, 슬리피, 샘 오취리, 조동혁, 하이탑이 출연한 가운데, 첫 자대에서의 훈련이 본격적으로 그려졌다.
goodhmh@osen.co.kr
진짜사나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