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마리텔’로 떴다..미모+건강 몸매 ‘시선 집중’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4.12 21: 27

스포츠 트레이너 예정화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예정화는 1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운동법을 소개했다.
그는 이날 사투리 억양으로 말을 했는데 “서울말은 끝에만 올리면 되는 거 아니에요?”라고 어색한 표준어를 썼다.

예정화는 “서울 온 지 꽤 됐는데 사투리가 안 고쳐진다. 얼마 전에 드라마 찍은 것도 사투리 쓰는 부산 여자였다. 촌스러워 보이고 깨지 않느냐”라고 수줍어 했다.
이날 예정화는 아름다운 얼굴과 건강한 몸매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그는 생방송 대결 1위를 하면 노래와 섹시춤을 같이 하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이날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한 포털사이트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김구라, 백종원, AOA 초아, 강균성, 예정화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합류했다.
이 프로그램은 앞서 설날 특집 당시 신선하고 독특한 구성으로 재미를 안겼다. 스타들이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하는 구성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현재 토요일 오후 11시대 편성이 확정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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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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