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고우리가 "술을 끊았다"고 되뇌며 명상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는 서유라(고우리 분)가 술을 끊기 위해 명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라는 술을 끊기 위해 명상의 시간을 가졌다. "술이 생각 나지 않는다. 술을 끊었다"고 스스로 말하며 마음을 가다듬었다.
하지만 이는 퍼포먼스였다. 명상하며 물 대신 소주를 마시고 있었던 것.
한편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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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