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데뷔 10년만에 첫 전국투어 콘서트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4.13 09: 47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에버모어뮤직 측은 최근 "정동하가 오는 5월 16일 고양시에서 펼쳐지는 첫 무대를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2015년 데뷔 10년째를 맞이하는 정동하는 데뷔 이후 첫 전국 투어 콘서트 '2015 정동하 전국투어 콘서트 #JUNGDONGHA_CON'을 개최하며 팬들의 곁을 찾을 예정이다. 지난 2005년 보컬리스트로 가요계에 첫 걸음을 내딛은 정동하는 그 동안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라디오프로그램 진행자 등을 통해 다채로운 팔색조의 매력을 보여줬다.
지난해에는 첫 솔로앨범 "비긴 (BEGIN)"을 발표해 'If I', 'Falling Falling'등을 히트시키며 솔로가수로 입지를 확실히 자림매김 했고,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의 진 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았다.
오는 5월 16일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5/23), 인천(6/14), 창원(6/21), 수원(7/4) 순으로 이어지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정동하의 이름을 건 첫 전국투어 콘서트인 만큼, 정동하의 열정이 넘치는 무대와 그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소속사 에버모어뮤직 측은 "정동하가 첫 전국 투어 콘서트에 나선만큼 굳은 각오를 다짐하며 무대를 준비중이다"라며 "곧 펼쳐질 그의 무대에 많은 관심과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5월 16일에 펼쳐지는 고양 첫 공연 티켓은 13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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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모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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