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욱 셰프와 이연복 셰프의 첫 번째 대결이 성사됐다.
정창욱 셰프와 이연복 셰프는 최근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22회 녹화에서 게스트 강균성을 위해 요리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평소에는 얌전하지만 승리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정창욱 셰프와 설명이 필요 없는 요리 대가 이연복 셰프의 첫 대결에 모든 출연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하지만 천하의 정창욱 셰프도 요리 경력 43년 대선배 이연복 셰프와의 대결은 부담스러운 듯 요리 시작 전부터 평소와는 다르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정창욱 셰프는 이연복 셰프의 필살기에 ‘냉장고를 부탁해’ 사상 최초 요리대결 도중 벨을 누르며 기권을 외쳤다는 후문.
정창욱 셰프가 이연복 셰프에게 무릎을 꿇게 됐을지는, 오는 13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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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