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엑소 카이 "지난해 태민과 일본 온천 여행"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4.13 15: 21

그룹 엑소의 카이가 "지난해 태민과 일본 온천 여행을 갔었다"고 밝혔다.
엑소는 13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카이는 한 청취자가 도쿄에서 태민과 함께 쇼핑하는 것을 봤다는 글을 보고 "지난해 태민과 놀러 갔었다. 일본에 온천하러 갔는데 돈 날렸다. 너무 뜨거워서 1초도 있지 못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엑소는 신곡 안무에 대해 "안무는 우리가 했던 것 중에 가장 섹시하다. 손 키스도 날린다. 가슴도 치고 골반도 친다"며 "방송사마다 무대 버전이 다르고 뮤직비디오도 버전이 다르고 외모도 달라진다. 멤버 수마다 버전이 달라서 안무가 헷갈릴 때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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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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