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엑소 "숙소 이웃 초등학생, 숙제 요청한 적 있어"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4.13 15: 35

그룹 엑소가 "숙소 이웃인 초등학생이 숙제 요청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엑소는 13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엑소는 웹드라마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며 "모태솔로인 여자의 이웃집에 우리가 들어가 사는 내용을 그린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찬우는 "실제 숙소 이웃은 알고 있느냐"고 물었고, 찬열은 "숙소 이웃 알고 있다. 그 분들도 우리가 사는 줄 알고 있다. 초등학교 아기들이 있는데, 학교 숙제가 있다고 초인종을 눌렀었다. 학교 숙제가 위대한 사람 인터뷰였다. 스케줄 나가는 중이라서 해주지 못했었다. 아쉽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엑소는 신곡 안무에 대해 "안무는 우리가 했던 것 중에 가장 섹시하다. 손 키스도 날린다. 가슴도 치고 골반도 친다"며 "방송사마다 무대 버전이 다르고 뮤직비디오도 버전이 다르고 외모도 달라진다. 멤버 수마다 버전이 달라서 안무가 헷갈릴 때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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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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