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멤버 김준수가 김준수가 EBS ‘스페이스 공감’ 녹화를 진행 중인 가운데 씨제스 측이 “현재 방송 리허설을 마쳤다”고 전했다.
13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준수는 리허설을 마치고 본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컨디션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날 김준수는 서울 서초구 EBS 스페이스 홀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6년 만에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것. 김준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준수가 이날 공연에서 7곡의 무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김준수는 공연은 150석의 소규모 공연장에서 이뤄지며 오랜만에 서는 음악 방송 무대인만큼 많은 팬들은 물론 많은 업계관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EBS '스페이스 공감'은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부터 신진 아티스트까지 오직 좋은 음악을 통해 관객과 공감하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XIA의 공연은 오는 4월 30일 밤 12시 10분에 EB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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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