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 우승자인 케이티김과 준우승자 정승환이 뉴스에 출연한다.
이들은 14일 오전 0시 30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앞으로의 계획 등을 이야기한다.
배재학 SBS ‘나이트라인’ 앵커는 “'K팝스타' 10개월간의 여정이 만만치 않았던 만큼 우승자와 준우승자가 들려줄 이야기들이 풍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고 “심사위원 세 명으로부터 배운 것, 가장 잊지 못할 순간, 힘들었던 기억, 앞으로 어떤 작품을 하고 싶은지, 촬영 뒷 얘기 등 다양한 질문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2일 있었던 ‘K팝스타’ 시즌 4 파이널 라운드에서 케이티김은 우승을, 정승환은 준우승을 거머쥐며 치열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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