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어린시절 사진공개 "초인은 떡잎부터 동정"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4.13 21: 01

방송인 유병재의 어린시절이 공개됐다.
tvN 드라마 '초인시대'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유병재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초인 유병재 어린시절 사진 공개"라는 타이틀과 함께 "될성부른 초인은 떡잎부터 동정"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는 드라마 속에서 25세까지 동정인 인물들이 초능력을 갖게 된다는 설정을 언급한 것.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2명의 아이가 앉아있고, 어느 쪽이 유병재인지에 대한 설명이 없어 페이스북 유저들의 추측만 오가고 있는 상황이다.

'초인시대'는 'SNL코리아'의 코너 '극한직업'에서 찌질하지만 공감도 높은 상황 연기로 화제를 모았던 유병재가 극본과 주연을 동시에 맡았으며, 특유의 풍자 코미디를 통해 청춘들에게 세상에 쓸모 없는 사람은 없음을 이야기한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초인시대'는 1회 시청률 2%(닐슨코리아, 케이블기준)를 기록,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었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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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시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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