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이 구혜선의 볼뽀뽀에 미소를 내비쳤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이재훈) 17회에서는 감염자들의 습격을 막아내고 안도하는 박지상(안재현 분)이 유리타의 위로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지상은 이재욱(지진희)이 VTH-16 항체 회수를 위해 보냈던 감염자들을 막아내고, 이후 이재욱과의 통화에서 유리타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으로 인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다.
이런 박지상을 유리타는 위로하며 볼뽀뽀를 하며, 그를 위로한다. 볼뽀뽀를 받은 박지상은 짧은 순간이었지만 훈훈한 미소를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블러드'는 뱀파이어 의사의 성장과 사랑을 그리는 메디컬 판타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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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