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김이 ‘K팝스타4’에서 앞으로 사람들이 공감하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그는 14일 방송된 SBS 뉴스 프로그램 ‘나이트라인’에서 “노래할 때 이야기가 담겨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라고 앞으로의 꿈을 밝혔다.
정승환은 “사람을 노래하고 싶은 가수가 되고 싶다. 초심을 잃지 않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케이티김은 가장 기억에 남는 심사위원에 대해 “세 명 모두 기억에 남았는데 내게 애정을 보여주신 YG님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양현석을 꼽았다.
정승환은 세 심사위원에 대해 말해달라는 질문에 “박진영 심사위원님은 어디에서나 솔직하다. 본인 철학이 확고하고 자기 관리도 철저하게 잘 한다. 존경스러운 분이다. 유희열 심사위원님은 상대방을 배려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디션 프로그램인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는 지난 12일 케이티김이 정승환을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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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라인’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