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더 이상의 셀카 바보는 없다…‘유리알 미모’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14 07: 40

배우 강소라가 청순한 근황을 전했다.
강소라는 14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금 ‘미생’ 코멘터리 끝났습니다! 말을 해야하는데 너무 몰입해서 본 나머지 방청객이 된 느낌.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벽에 몸을 기댄 채 카메라를 향해 환히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연한 메이크업에도 유리알처럼 매끈한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청순한 미모를 과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강소라 이제 셀카바보 탈출했네”, “강소라 피부 너무 부럽다”, “‘멘도롱 또똣’도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소라는 오는 5월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멘도롱 또똣’에서 의류 에이전시 총무부 5년 차 직원 이정주 역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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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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