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가 대세 스타들의 출연으로 시청률이 상승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은 3.556%(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2.671%에 비해 0.885%P 상승한 수치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최근 평균 3%대의 시청률을 나타냈지만 지난주 2%대 중반까지 하락했다. 그러나 대세 스타인 그룹 노을의 강균성과 배우 강예원이 출연하며 다시 시청률 3%를 돌파했다.
특히 이날 시청률 3.556%는 지난 3월 19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3.59%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kangsj@osen.co.kr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