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여진, 손태영, 이시영이 촬영 중 깜찍한 셀카를 공개했다.
최여진은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러버’ 촬영 후 밤새고 ‘레이디액션’ 촬영을 위해 대전 액션스쿨와서 힘든 트레이닝 중. 이렇게 하루가 길다니 온몸엔 멍들고 몸은 쑤시고 체력은 바닥. 그래도 새로운 도전과 나를 이기는 과정은 매력적이야. 힘들어도 여배우는 뽀샤시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 앞에 옹기종기 모여 미소 짓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고된 촬영 중임에도 변함없는 청순한 미모로 여배우의 위엄을 과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세 분 다 너무 아름다우세요”, “건강 챙기면서 촬영하시길”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레이디 액션은 6인의 여배우들이 액션에 도전, 여자라는 한계를 뛰어넘는 과정을 리얼하게 그려내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9일 첫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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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