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옆태도 굴욕 없는 꽃미모…“벚꽃놀이 가고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14 08: 18

배우 경수진이 촬영을 위해 꽃단장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경수진은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파랑새의 집' 출근(?) 준비 중입니다.요새 벚꽃이 한창이던데 저도 벚꽃놀이 가고 싶어요. 봄비에 꽃잎 다 떨어지면 안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수진은 풍성한 머리를 늘어뜨린 채 무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오똑한 콧날과 갸름한 얼굴로 인형 같은 옆태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경수진 옆모습도 예쁘네”, “경수진이랑 벚꽃놀이 가고 싶다”, “‘파랑새의 집’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경수진은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강영주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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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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