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숙취로 퉁퉁 부어도 훈남 포스…‘귀여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14 10: 00

배우 최우식이 ‘호구의 사랑’ 종영 후 근황을 전했다.
최우식은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 술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우식은 부스스한 헤어스타일로 뚱한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전날 과한 음주를 한 듯 인해 퉁퉁 부은 얼굴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최우식 부은 얼굴도 귀여워”, “술여행이라니 재밌네요”, “빨리 다른 작품에서 보고 싶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우식은 지난달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 강호구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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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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