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반려묘와 다정한 뽀뽀샷…‘고양이가 되고 싶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14 10: 16

소녀시대 써니가 반려묘와의 깜찍한 셀카를 공개했다.
써니는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소금이랑 뽀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반려묘에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오똑한 콧날과 인형처럼 긴 속눈썹으로 깜찍한 옆태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써니도 고양이도 너무 귀여워”, “하루만 써니의 고양이가 되고 싶어”, “소녀시대 한국에서도 활동했음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10일 신곡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을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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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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