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끊임없이 도전하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나는 올해 46살이지만 35살이라는 생각으로 일하고 있다. 도전하는 데 두려움이 있으면 안 된다. 패기를 가지고 도전해야 인생이 즐겁다”고 말했다.
이어 “노인네라는 소리를 들으면, 그 때 한 번 더 늙는다. 그런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하고 있다”며 “늦었다고 생각할 때는 너무 늦는다. 늦었다는 소리를 들으면 하기가 싫다. 그런 이야기를 듣기 전에 도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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