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어린 시절 중국에서 살아..대회서 상 받았다”

배우 김고은이 중국어 능통자임을 밝혔다.

김고은은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네 살 때부터 중학생 때까지 중국에 살았다”고 말했다.

김고은은 “중학생 때 중국어 대회에서 상을 받았던 건 당시 중국에서 온지 얼마 안 된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중국에 안 간지 10년이 넘었다”고 말했다.

김고은은 “어릴 때 중국에 있어서 단어나 어휘력이 어리다. 어른들의 말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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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의 파워타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