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최현석이 실제 나이를 알고 놀라는 사람들이 있다고 밝혔다.
최현석은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1972년생이다. 놀라는 분이 많다. 실제로 보면 어려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하는 짓도 어리게 보이나 보다. 철딱서니가 없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최현석은 “미혼인줄 알고, 중매를 서겠다는 분도 있다. 결혼을 했다고 하면 놀라는 분이 있다”고 말했다.
최현석은 “큰 딸이 고2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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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의 파워타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