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프린스' 이광수, 라인 말레이시아 모델 발탁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4.14 13: 17

배우 이광수가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 말레이시아 모델에 발탁됐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14일 "국내외에서 사랑받으며 아시아 ‘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꼽히는 배우 이광수가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 말레이시아의 모델로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라인 말레이시아는 ‘아시아프린스’ 이광수를 모델로 캐스팅한 소식을 알리며 마케팅에 더욱 가속도를 붙일 예정이다. 특히 스타벅스, 차타임, 칼텍스 등 화려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이 함께하는 라인 마일리지 적립 프로그램을 론칭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라인 말레이시아 홍보 담당매니저는 “말레이시아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광수를 통해 라인 말레이시아 유저들에게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라인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소개하게 되 매우 기쁘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광수는 “라인 말레이시아와 함께 말레이시아 팬들에게 인사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이번 새롭게 론칭되는 라인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유저분들이 즐거운 혜택을 받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광수는 올해 영화 ‘돌연변이’ 개봉, 오는 6월 중국 후베이 위성 TV ‘루궈아이’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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