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계 외모 서열 1%..내 사진 보고 위로 받아”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4.14 13: 38

셰프 최현석이 외모 서열 1% 안에 든다고 밝혔다.
최현석은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셰프계에서 외모 서열 1% 안에 드냐”는 질문에 “맞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최현석은 “요즘 패션 화보를 많이 찍는다. 솔직히 나는 전신을 다 찍어야 한다. 얼굴이 훌륭하지 않아 시선을 분산시켜야 한다. 풀샷으로 찍으면 화보를 찍으시는 분들이 마음에 들어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화보 사진을 휴대폰에 저장해서 우울할 때 한 번씩 본다. 위로를 받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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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의 파워타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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