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분노의 질주:더 세븐(이하 ’분노의 질주7‘)’이 월드와이드 8억 달러를 돌파했다.
‘분노의 질주7’은 개봉 2주차 주말까지 북미 시장에서 2억 5천 2백만 달러, 해외에서는 5억 4천 8백만 달러, 그리고 전세계 총 수익 8억 달러를 기록해 개봉 전 예측치인 흥행 수익 10억 달러의 수치에 빠르게 도달하고 있다.
특히 지난 주 개봉 국가 64개국에서 모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엄청난 흥행을 선보였던 ‘분노의 질주7’은 지난 12일에 개봉한 중국에서 또한 기록적인 흥행 성적을 거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봉일 하루 만에 중국에서 무려 총 6천 8백만 달러 수익을 올렸으며 이 같은 기록은 전편인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의 총 흥행 수익과 비슷한 수치로 개봉하는 국가마다 자체 흥행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분노의 질주7’은 지난 1일 개봉해 흥행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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