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김소현과 박유천이 알콩달콩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냄새를 보는 소녀' 무각, 은설남매. 수요일 5회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서서 우산을 같이 쓰고 있는 김소현과 박유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극 중 남매로 출연하는 만큼 다정한 케미를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김소현 박유천 정말 남매 같아”, “나도 저런 오빠 있으면 좋겠다”, “‘냄보소’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각각 최무각, 최은설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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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