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신인 걸그룹 프로젝트 식스틴의 두 번째 주인공 ‘사나(Sana)’가 공개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후 4시 ‘식스틴’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두 번째 멤버 사나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사나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3년간 연습생을 지낸 일본인 멤버로 갓세븐 ‘A’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해 'A걸'로 불리며 청순한 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공개된 영상에서는 수줍은 말투 뒤에 강렬한 퍼포먼스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3일 나연을 시작으로 식스틴 후보 멤버 16명의 티저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중이다. JYP 신인 걸그룹을 뽑는 엠넷 ‘식스틴’은 다음달 5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sara326@osen.co.kr
JYP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