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2’ CP “하니, 연기 더 능청스러워졌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4.14 17: 51

‘크라임씬2’의 윤현준 CP가 두 번째 살인사건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14일 JTBC ‘크라임씬2’의 윤현준 CP는 OSEN에 “하니가 매 맞는 아내 역할을 맡아서 연기했다. 역할을 잘 소화해냈다”고 밝혔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크라임씬2’ 2회는 1995년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한 ‘통닭집 살인사건’을 중심으로 장진, 장동민, 홍진호, 하니, 김지훈이 용의자로 변신해 추리 대결을 펼친다. 하니는 피해자인 통닭집 남편 김재원의 아내 ‘하부인’ 역을 맡았다.

윤 CP는 “하니가 첫 번째 살인사건 때보다 굉장히 능청스럽게 연기를 잘했다. 1회와는 달리 미스터리한 느낌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윤 CP는 “첫 회에 시청자들이 아쉽다고 한 점이 해소될 것”이라고 덧붙여 두 번째 살인사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크라임씬2’는 국내외 실제 범죄 사건을 재구성, 출연자들이 의문의 사건 현장 속 용의자로 지목되고 진범을 찾기 위해 치열한 추리 공방전을 펼치는 본격 롤플레잉 추리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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