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GD·태양·씨엘 등 YG패밀리, 지누션 컴백 응원.."오늘밤 12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4.14 19: 32

YG 소속 뮤지션들이 11년 만에 신곡을 발표하는 지누션의 컴백을 응원했다.
에픽하이의 타블로는 14일 오전부터 지누션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지누션의 컴백 티저 사진과 함께 "오늘 밤 12시! 지누션 이즈 백"이라는 글을 게재했고, 이어 오후에는 컴백 카운트다운을 담은 티저를 올리기도 했다.
또 빅뱅의 태양도 인스타그램에 "투나잇, 지누션"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선배 지누션의 컴백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 역시 인스타그램에 "JSBOMB"라는 글을 올리며 지누션의 컴백 소식을 알렸고, 2NE1의 씨엘은 트위터에 지누션의 티저 사진과 함께 "오늘밤 지누션을 확인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YG는 이날 오전 장한나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 지누션의 신곡 '한번 더 말해줘'로 호흡을 맞췄다고 밝혔다. 이번 곡은 90년대 감성의 최신 사운드를 자랑하는 뉴디스코 장르로, 타블로가 공동작사 작곡했다.
15일 0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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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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