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안재현, 손수현에 “좋은 생각 지켜”..마음 돌리나

‘블러드’ 안재현이 손수현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

1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는 민가연(손수현 분)의 기침에 그가 감염자라는 사실을 알아챈 지상(안재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상은 감염자를 구분해낼 수 있는 특수 약품을 몸에 뿌리고 가연을 찾아갔던 것. 지상은 가연이 뱀파이어라고 확신하고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후 지상은 가연에게 “나에 대한 생각 꼭 지켜. 사람들에 갖고 있는 좋은 생각까지”라고 말하며 그의 마음을 흔들었다.

가연이 재욱(지진희 분)에게서 돌아설지 관심을 끈다.

‘블러드’는 뱀파이어 의사의 활약상과 멜로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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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