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이 자신이 발연기를 한다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14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경기예고에 전학온 가인과 태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인과 태민은 연극영화과에 전학을 갔고, 첫인사를 했다.
가인은 "발연기 한다고 욕하지 마시고, 많이 도와달라"고 인사를 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두 사람은 신고식으로 자신들의 대표곡을 부르며 춤을 춰 반아이들의 격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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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