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현주엽 “인기? 연대가 더 많아..섬세 플레이+곱상 외모”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4.14 23: 58

현주엽이 과거 연대의 인기가 더 높았다고 인정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은 2주년 특집을 맞아 ‘어게인(Again) 1994-1995’를 주제로 현주엽, 우지원, 김택훈, 김훈 등 90년대 농구스타들이 출연해 연고전을 진행했다.
이날 현주엽은 “여자들에게 인기는 연대가 더 많았다. 플레이스타일도 섬세하고 외모도 곱상했다. 고대는 조금 외모도 남성스러웠고 플레이도 거칠었다”고 말했다.

또한 우지원은 “연대가 94, 95년 농구대잔치 우승으로 농구계를 발칵 뒤집었다. 당시 ‘마지막 승부’ 드라마를 촬영했는데, 장동건이 와서 ‘잘 부탁한다’고 인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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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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