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막내 아이콘, 지누션 컴백 응원.."오늘 밤은 지누션 밤"

YG엔터테인먼트 신인그룹 아이콘이 선배 지누션을 응원했다.

아이콘은 14일 밤 인스타그램을 통해 11년 만에 컴백하는 지누션을 응원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콘은 인사를 한 뒤, "오늘 밤은 무슨 밤? 지누션 밤"이라고 외치면서 소속사 최고 선배 지누션을 응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멤버들 모두 두 손을 들고 리듬을 타면서 선배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을 표현했다.

지누션은 15일 0시 11년 만에 신곡 '한번 더 말해줘'를 발표했다. 장한나가 피처링을 맡은 이 곡은 제2의 '말해줘'로 불리면서 발표 전부터 화제를 모은 곡. 지누션은 변함없는 카리스마와 함께 향수를 자극하는 세련된 멜로디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에는 유재석과 서장훈, 하하, 슈, 김현정 등이 카메오로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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