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집 앞 슈퍼 갈 때도 훈훈한 남자…'모닝 심쿵'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15 11: 05

배우 변요한이 일상에서도 넘치는 매력을 과시했다.
변요한은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 가는 중. 집. 집. 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요한은 한 손에 검은 비닐봉지를 든 채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검은 마스크와 모자로 무장해도 가려지지 않는 훈훈함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변요한 다 가려도 잘 생겼네”, “봉지 안에 뭐가 들어있을까”, “‘구여친클럽’ 너무 기대돼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변요한은 오는 5월 8일 첫 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에서 인기 웹툰 작가 방명수 역을 맡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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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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