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민낯에도 청초한 여배우 미모…“베이징에서”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15 08: 55

배우 송혜교가 베이징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송혜교는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정 대표님과 베이징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인과 함께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과 편안한 옷차림에도 감출 수 없는 여배우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송혜교 일상이 화보네”, “송혜교 화장 안 해도 너무 예쁘잖아”, “‘태양의 후예’ 너무 기대돼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매력적인 의사 강모연 역을 맡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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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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