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입대 전 김재중과 익살 표정…“살짝 허전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15 09: 11

배우 노민우가 최근 군에 입대한 절친 김재중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노민우는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짝 허전하구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김재중과 노민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연예계 소문난 절친으로 남다른 우정을 과시한 바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노민우 김재중 투샷 훈훈하다”, “벌써 허전하다니 큰일이네”, “두 분 우정 너무 보기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달 31일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1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했다. 2016년 12월 30일 제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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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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