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머리만 쓸어 넘겨도 화보 느낌…“즐거웠어 홍콩”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15 09: 46

배우 오연서가 홍콩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오연서는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즐거웠어 홍콩. 3박 4일 동안 모두 수고하셨어요! 예쁜 사진 찍어준 박포토님 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도한 자태로 긴 머리를 쓸어 넘기고 있는 오연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검은 블라우스와 팬츠의 심플한 패션에도 감출 수 없는 연예인 포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연서 점점 더 예뻐지네”, “3박 4일 동안 수고하셨어요”, “빨리 다른 작품에서 보고 싶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연서는 지난 7일 종영한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신율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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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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