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예쁜 다리 비결? 전혀 관리 안해"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4.15 10: 23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자신의 각선미에 대한 관리 비결을 묻는 질문에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
민아는 최근 앳스타일(@star1) 2015년 5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걸그룹 중 다리가 가장 예쁜 것 같다. 비결이 있냐"는 질문에 민아는 "따로 관리는 안 한다"며 "잘 붓는 편이라 가끔 뼈 옆에 혈을 꾹꾹 눌러주는 정도"라고 답했다. 덧붙여 "눈 화장도 늘 화제다. 비법이 있냐"는 질문에 역시 "평소엔 화장을 아예 안 한다"며 "그런 손재주가 없다"고 수줍게 웃었다.

또 민아는 "걸스데이 멤버 중 제일 섹시한 멤버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대해선 "두말없이 소진 언니"라며 "소진 언니는 겉모습도 섹시하지만 생각도 섹시하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한편 21일 발매되는 앳스타일 5월호에서 민아는 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아닉구딸과 함께 ‘Fresh Love’라는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5월호에서는 민아의 화보뿐만 아니라 민아의 솔로 활동과 취미 생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만날 수 있다.
nyc@osen.co.kr
앳스타일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