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이 아름다운 4월의 신부로 변신했다.
진세연은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즐거웠던 촬영 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새하얀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계단을 내려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환한 미소와 발랄한 포즈로 사랑스러운 신부 같은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진세연 웨딩드레스 너무 잘 어울려”, “웃는 모습이 정말 예쁘다”, “‘위험한 상견례2’ 기대돼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진세연은 오는 29일 영화 ‘위험한 상견례2’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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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