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수호가 독립영화 '글로리데이'에 출연을 확정했다.
SM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15일 OSEN에 "수호가 '글로리데이'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엑소는 디오를 선두로 찬열 등이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에 도전했다. 멤버들 중 세 번째로 연기에 도전하는 수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글로리데이'는 열아홉살 동갑내기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영화 '잔소리', '셀푸카메라'를 연출한 최정열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5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eujene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