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조명 필요 없는 자체발광 미남…“대기 중”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15 14: 23

배우 남궁민이 ‘냄새를 보는 소녀’ 촬영 대기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남궁민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기할 땐 조명 앞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은 그윽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날카로운 턱선과 오똑한 콧날로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냄보소’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대기 중에도 잘 생겼네요”, “남궁민이 38살이라니 믿기지 않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남궁민은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권재희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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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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