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심의위, 오늘 ‘비정상회담’·‘이영돈PD가 간다’ 심의회 상정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4.15 14: 26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가 ‘비정상회담’과 ‘이영돈 PD가 간다’를 오늘 심의회에 상정한다.
15일 방통심의위에 따르면 이날 진행되는 제14차 방송심의소위원회 임시회의에서 JTBC ‘비정상회담’과 ‘이영돈 PD가 간다’ 등에 대한 의견진술 청취와 방송심의가 이뤄진다.
‘비정상회담’은 지난 6일 방송에서 타쿠야가 일본 도쿄 쓰키지 시장에서 경매로 팔리는 참치의 이야기를 전하던 과정에서 화면에 욱일기가 찍힌 참치가 등장해 논란이 일었다. 또한 ‘이영돈 PD가 간다’는 그릭 요거트 방송이 안건으로 회부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비정상회담’과 ‘이영돈 PD가 간다’ 외에도 Ment ‘언프리티 랩스타’,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SBS ‘룸메이트’, tvN ‘SNL 코리아6’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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