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의 김유정이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여고생 비주얼을 과시했다.
15일 김유정 소속사 싸이더스HQ 공식 트위터에는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여고생 비주얼! 김유정의 ‘앵그리맘’ 촬영 현장을 공개합니다! 짝꿍이 된 B1A4 바로와 귀여운 붕어 표정이 정말 귀엽죠? 오늘 밤 10시 MBC ‘앵그리맘’ 많이 시청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김유정의 촬영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유정은 진지한 눈빛으로 촬영 감독님의 조언에 차분히 귀를 기울이고 있는가 하면, 교실 책상에 차분히 앉아 부서지는 햇살을 받으며 분위기 여신 포스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짝꿍인 바로와 귀여운 윙크는 물론 개구진 표정과 붕어 입술을 만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촬영장의 공식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김유정은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당찬 여고생 오아란으로 등장해 김희선과 함께 최강 비주얼 모녀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 동시에, 성적순으로 앉게 된 교실에서 앙숙인 바로와 짝꿍이 돼 향후 그려질 스토리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매주 수, 목 오후 11시 방송.
kangsj@osen.co.kr
싸이더스HQ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