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이 미모의 여경으로 변신했다.
한채영은 15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공안국에서 촬영. 연기에 대해 의욕 넘치는 감독님, 귀엽지 않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영은 경찰복을 차려입고 촬영장을 누비며 환히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감독과도 스스럼없이 셀카를 찍는 등 쾌활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한채영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한채영 경찰복도 잘 어울려”, “한국에서도 작품 해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채영은 안병기 감독의 신작 '불속지객'(不速之客)에서 중국 배우 여명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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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웨이보